나 말고도 이제 리뷰 쓰는 사람들 이름 몇명 정도는 안다.

스킨와쳐스 쓰는 사람들 다 고만 고만 딴거 쓰다 여기 정착한 사람들이고 회사도 특별대우를 해 주지도 않지만 그렇다고 전화라도 한번 하면 반갑게 대해준다.

이게 좋아서 이 브랜드를 계속 쓰는 것 같다.

제품은 오래 써온거니까 나한테 더이상 잘 맞을 수는 없다.

더 좋은게 있을 수 있다고 반론한다면 객관적으로 없을거라 확신한다.

먼저 썬크림에서 이정도 발림성을 찾기는 거의 불가하다.

둘째, 지수가 50이상인데 번들거리지 않는 것도 찾는게 불가하다.

마지막으로 눈가에 바로 발라도 시리지 않는다.

결론은 이만한 제품은 앞으로도 안나온다.

할인을 하건 말건 무조건 이것밖에 쓸 수가 없다.

하나 28,000원 할 때부터 썼고 두개 23,000원하면 더 좋을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