짤때는 투명한 쫀득함이 있는데 손에 닿으면 스르륵 녹고 끈끈함이 전혀 없습니다.

3살짜리 딸이 땀때문에 벌겋게 일어나서 베이비 파우더 쓰기도 하지만 금방 또 짓물러서 시원하라고 냉장고에

알로에젤을 넣었다가 발라주는데 아이도 시원한지 좋아합니다.

특히 얼굴에 빨간건 파우더를 쓸수가 없고, 가만히 놔두면 건조해 져서 얼굴에 살살 펴발라 주는데 다른 크림을 바르면 따갑다고 가만히 안있는데

알로에젤은 따갑지 않은지 이제 자기가 더 발라달라고 조릅니다.

좋은 제품을 알게되서 좋습니다.

유아용 바디나 헤어 제품들도 나오면 좋을것 같아요.

오늘부터 스킨와쳐스 팬이 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