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도 덥고 해서 바닥에 누워서 아빠, 아들, 딸 저까지 다 팩하고 누웠어요.
코골며 잠자는 아빠까지 팩 씻고 나서 반들 반들 하다고 좋아하네요.
시원한 느낌이 나는 다른 팩들하고 비교하면 예는 따갑지도 않아요. 뭔가 좋은게? 아니면 뭔가 좀 덜 자극적인게 들어간거겠죠?
15분쯤 있다가 딱 씻어내려고 했는데 덥다보니 일어나기 실어서 한 30분 정도 있다가 씻어냈는데 너무 좋아요.
맨질 맨질 도자기 피부 같은 느낌이 나요. 이런거 하실 때 가족끼리 같이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