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그린에 집착을 좀 했었는데 쓰고 보니 좋았다.
우선 토너는 적당한 영양감과 흡수가 너무 잘되서 좋았다. 로션또한 흡수가 잘 되는 편이었다.
보통 올그린이라 하면 성분의 한계때문에 흡수 안되는게 대부분이었고 심한경우 어떤 건 아예 흡수가 안된것도 많았다.
실험을 1년가까이 하면서 맞춘거라고 상담할 때 듣긴 했지만 솔직히 이런 제품을 이제 안것도 억울하고 이제라도 알아서 다행인듯 하다.
40대, 50초반까지도 쓸만한 영양감이다. 그렇다고 2~30대가 안맞을 것 같지는 않다.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