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스킨케어의 완성을 로션이나 크림 단계로 봅니다.
맨얼굴로는 여름 아닌 이상 수분이 부족하니까요.
그레서 씻고나서 스킨 바를 때까지 그 짧은 1~2분을 좀 버텨야 하는데 왠만한 폼은 그 정도면 씻고나서 엄청 떙겨요.
예는 클렌징후에 꽤 버텨주는 제품이예요.
실제로 써보지 않으면, 다른걸 써보지 않으면 그 차이점을 잘 모르고 넘어갈 수 있겠지만 추울 때 이 폼 쓰고 나면 딴거 못써요.
순하기도 엄청 순해서 얼굴 문지르는 동안 혹시 눈에 들어가도 잘 모르고 넘어갈 정도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