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소문을 들어서 알고 있었던 제품이지만 써보면서 이렇게 좋을 줄은 기대도 안했어요.
먼저 얼굴에서부터 가볍고 답답하지 않았구요, 너무 너무 가벼웠어요.
그리고 세안 내내 수분감이 떨어지지 않아서 당기지도 않았고 더 신기한건 이정도 세정력에 수분감에 더해서 당기지도 않았다는거.
셋중 하나만 제대로 갖춰도 좋은 제품이라고 여겨지는데 이정도면 거의 뭐....이거 키엘이나 슈에무라 정도 값주고 써도 이정도면 해볼만 하다 생각할 정도예요.
사장님, Thank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