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렌징 오일 탐색에 종지부를 찍었습니다. 

좋다고 끝내준다고 하는 제품들 쓸 때마다 실망감에 또 속았구나 했는데... 이건 광고 없이 그냥 상품평만 보고 샀다가 대박 건졌네요. 

물론 해외 블로그까지 검색해서 꽤 나오는 걸 보고 약간의 기대는 했지만 자극 전무, 편안함, 가벼움, 그리고 더 좋은건 유화가 따로 필요 없어서 그냥 씻어 버리고 클렌징 폼도 쓰지 않았는데 너무 깔끔해요. 

이런 제품 만든 이 회사, 존경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