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낌 : 유분기가 진짜 0%라는 확신이 듭니다. 대신 수분만 꽉 찬 느낌도 납니다.

흡수 : 토너 없이 흡수될 정도로 빠릅니다. 

사용후 : 유분기가 없어 일반적인 크림을 바르는 것처럼 부들거림은 없지만 그렇다고 건조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촉촉해요. 

대부분 유분기를 수분으로 착각하기도 하고 그걸 악용해서 화장품 회사들이 많이 제품을 속이거나 하는데 그렇지 않고 100% 수분이라 느낌 좋아요. 

사용감 : 좋습니다. 자극은 전혀 없구요. 이정도면 미취학 아동이 써도 될 것 같아서 아이에게도 한번 발라주었습니다. 괜찮습니다. 아주 순해요. 

단점 : 가격이 좀 되네요. 물론 그 가격 감안하고 살 만큼 품질력도 차고 넘쳐요. 

총평 : 이런 제품이 국내에 없을 거예요. 실제로 없어요. 특히 오일프리 제품은 화장품 회사 입장에서 모험을 하는거라 더 그렇다고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