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코올기도 없고 그렇다고 특유의 살리실산 냄새도 없고 해서 크게 기대를 안했어요.
독하긴 해도 그런게 있어야 좀 효과가 날 것 같은 느낌인데....
그러다 이틀 사용하고 나서 다시 설명을 봤어요.
천연 살리실산이 적용되었다는 걸 깜빡 했네요.
이틀 있다 본 이유는 이틀이 지나고 여드름이 눈에 띄게 가라앉았기 때문이예요.
엄청 분화구 같은 정도 아니라면 대부분 2,3일이면 가라앉을 것 같아요.
순하긴 하지만 천연이라 느낌이 순한거고 효과가 결코 떨어지지 않아요.
거기다 성분도 좋아서 이런 제품으로 트러블 관리하는게 처음이라 신기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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