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이거 반값정도 하는가격에 다른 제품들이 팔리는데 평이 좀 좋길레 써 보게 됬어요.

비싸단 느낌이 처음에 들었지만 써보면서 그 생각이 확 사라졌어요.

오히려 이정도면 싼거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확실히 가격이 싼거만 찾다보니 이런 제품은 잘하면 평생 못쓸 수도 있었겠다라는 생각이 드네요.

뭐가 다르냐면, 눈알 빠질것 같은 눈시렴 없어요.

잘 지워지기도 하구요, 사용감이 자극적이지 않고 아주 순해요.

클렌징 워터 써보신 분들 다 아실거고 저도 그중 하나라 100% 확신하는데 아무리 유명브랜드 제품을 써도 눈알 아픈거랑 따끔거리는거 다 겪어 보셨을 거고 지금 나오는 제품들 십중팔구, 아니 십중 십이 그럴거라는 것도 다 아실거예요.

예가 안그런 제품이네요. 써보시면 정말 저랑 같은 생각하실거라 믿어요.

제 기준에서는 이정도면 염가세일정도....다른 제품들이 워낙 질떨어지기도 하지만 예 자체적으로도 제품이 상당히 우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