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분이나 영양이 지극히 모자른 경우에 이런 현상이 나타납니다.

이 경우의 특징은 가렵긴 하지만  트러블이 올라오지는 않습니다.

수분크림은 피부에 수분이 과히 부족한 경우 제품 사용후 가려운 증상이 나타나며 이는 저희 제품뿐만 아니라 실제로 다른 크림류를 사용해도 가려운 증상이 나타납니다.

명현 현상이라는 것은 아니지만 극건성인 상태에서 수분이 침투하면 이런 증상이 납니다.

더 많이 수분을 보충하기 위해 오히려 수분크림을 더 취하셔야 이런 증상이 사라집니다.

링클 크림의 경우도 마찬가지입니다.

허브클레이 팩의 경우 따갑다는 분들이 간혹 계신데 클레이 입자가 워낙 곱다 보니 피부에 동시다발적으로 침투하는 과정에서 필연적으로 느끼시는 사용감입니다.

그러나 물로 씻고 나시면 따가운 사용감은 없어지며 오히려 피부가 더 반질 반질 해 진 것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